영화 귀공자(2023): 한국과 필리핀을 넘나드는 김선호의 추격과 광기 (스포X)
영화 귀공자 정보
- 개봉: 2023.06.21.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액션
- 국가: 대한민국
- 러닝타임: 118분
- 관람객 평점: 8.06
강렬하고 짜릿한 장르적 쾌감, 박훈정 감독표 추격 액션
한국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온 박훈정 감독이 여덟 번째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필리핀 사설 경기장을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 어머니의 병환이 더 깊어지는 상황에서 한국으로의 마지막 희망을 품고 여정을 떠납니다. 그리고 곧이어 자신을 친구라고 소개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만나면서 ‘마르코’를 향한 광기의 추격이 시작됩니다. ‘마르코’를 한국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움직이는 재벌 2세 의뢰인 ‘한이사’와 필리핀과 한국에서 우연히 만남이 반복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까지. 누가 친구이고 적인지 가늠할 수 없는 혼란 속에서 이들의 예측불허 추격전이 펼쳐지며 긴장감은 러닝타임 내내 고조됩니다.
지금부터 영화 귀공자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영화 귀공자 소개
귀공자: 혼란과 광기 속의 추격전
<귀공>는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의 이야기입니다.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는 도중,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며 추격이 시작됩니다. ‘마르코’를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를 필두로, ‘마르코’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재벌 2세 ‘한이사’와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까지. 이들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단 하나의 타겟을 쫓아 모여들며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광기의 상황 속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귀공자는 손에 땀을 쥐는 긴박한 추격 상황 속에서 극과 극에 놓인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통해 스릴과 서스펜스를 전달합니다. 신태호 촬영감독은 “단순하게 쫓기는 것보다는 공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귀공>는 장소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추격 액션을 통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시합니다. 차도 위에서의 아슬아슬한 달리기, 언덕과 비탈로 이어진 숲 속에서의 서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추격, 개발 지역에서 시야가 탁 트이는 환경, 좁은 골목과 담벼락, 지붕을 오가야 하는 인가 등 현실적인 액션을 통해 짜릿한 추격전을 펼쳐냅니다.
촬영팀과 무술팀은 프리 프로덕션부터 촬영 직전까지 각 공간에 적합한 카메라와 인물의 동선에 대한 계산과 논의를 거쳐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완성했습니다. 그 결과, <귀공자>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유형의 추격전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귀공자>는 혼란과 광기 속에서 전개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통해 시청자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박훈정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역동적인 액션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쾌감과 흥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영화 <귀공자>는 모든 것을 걸고 달리는 주인공 ‘마르코’와 그를 추격하는 인물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려내며 광기와 혼돈 속에서 펼쳐지는 단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을 경험하게 됩니다.
영화 귀공자 출연진
- 귀공자 (연기: 김선호)
정체불명의 남자로, 주인공 마르코를 추격하는 인물입니다.
마르코를 타겟으로 삼은 여러 세력들과의 광기 어린 추격전을 시작합니다. - 마르코 (연기: 강태주)
필리핀에서 병든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복싱 선수로 주인공입니다.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찾아 한국으로 가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귀공자’와의 조우로 추격을 당하게 됩니다. - 한이사 (연기: 김강우)
재벌 2세로 마르코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의뢰인입니다.
마르코를 쫓는데 탁월한 액션과 악바리 근성을 발휘합니다. - 윤주 (연기: 고아라)
마르코와 필리핀에서 우연한 만남을 가지는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마르코를 도와주지만 동시에 수상한 분위기와 미심쩍은 행동을 보여줍니다.
영화 귀공자 시놉시스
“귀공자”는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의 이야기입니다.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 그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 그를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마르코’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를 필두로, ‘마르코’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재벌 2세 ‘한이사’,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은 단 하나의 타겟을 쫓아 모여들고, 그 어떤 것도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광기 속에서 ‘마르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제 시작된 단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으로 인해 ‘마르코’는 예상치 못한 현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영화 귀공자 예고편
영화 귀공자 : The Childe 티저 예고편 – YouTube
영화 귀공자 : The Childe 메인 예고편 – YouTube
영화 귀공자 명대사
- “(다신 오지마 거지새끼들아) 야 너 부르잖아 “네” 해야지” – 이 문구는 한 인물이 다른 인물들에게 자신을 부르도록 요청하며, 그에 대한 응답으로 “네”라는 답변을 기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상황 속에서 강한 억제된 분노나 불만을 표현하는 용어일 수 있습니다.
- “그래 이 부자새끼야” – 이 문구는 인물이 부자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그에 대한 부러움이나 동경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역시 벤츠야” – 이 문구는 벤츠라는 차량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드러나는 표현입니다. 이는 벤츠를 상징으로한 부를 나타내며, 특정 상황에서 인물의 높은 사회적 지위나 성공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영화 귀공자 관전포인트!
예측불가한 스토리: 귀공자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중심으로 한 예측불가한 스토리를 제공한다. 각각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긴장감과 광기 속에서 숨막히는 혼란이 펼쳐진다. 이들이 단 하나의 타겟을 쫓아 모여들면서, 충격적인 진실에 직면하게 된다.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캐릭터: 영화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다. 프로 복싱 선수 ‘마르코’와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 재벌 2세 ‘한이사’, 그리고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까지 각각이 독특한 액션 스타일과 행동으로 이야기에 도전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숨막히는 추격 액션: 귀공자는 액션 씬에서 공간의 특성을 활용하여 다양한 추격 액션을 선보인다. 차도 위에서의 아슬아슬한 달리기, 숲 속에서의 숨바꼭질, 좁은 골목과 담벼락을 오가는 밀실 추격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개되는 액션은 시각적인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배우들의 훈련과 노력: 귀공자에서는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액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트레이닝과 노력을 기울였다. 각 배우는 자신의 캐릭터가 원하는 액션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그들의 훈련과 연습 과정이 영화에 반영되어 몰입감과 진정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정과 힘든 노력으로 완성된 액션 씬을 더욱 현실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